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왜그래 풍상씨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* 제작진은 "풍상씨의 가족은 막장이지만 막장 드라마가 아니다"라고 밝혔다. 진형욱 PD는 막장 드라마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"풍상 씨의 상황을 보면 막장이 맞는 것 같다"면서도 "그런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 이 사람들이 이 희망을 잃지 않고 힘을 내서 살아갈 수 있는지, 가족들을 껴안고 살아가는 걸 보여주는 드라마다"라 설명하였다. [[https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241&aid=0002870904|링크]] * 실제로 결말에 이르는 과정과 최종화에서 강조된 것도 가족애, 가족의 소중함이었고, 마지막회의 감동적인 결말로 인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. 마지막회 방송 이후 작가의 전작 --[[막장 드라마]]-- <[[왕가네 식구들]]>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호평의 기사가 쏟아졌으며 심지어 [[https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609&aid=0000075904|막장으로 오해해 미안했다는]] 기사까지 나왔다. * 경쟁작이였던 《[[황후의 품격]]》과 비교하면 좀 더 올드한 느낌이 난다. 《황후의 품격》은 개막장 전개에 자극적인 장면이 너무 많아서[* [[김순옥]] 특유의 막나가고 자극적인 스토리가 [[리턴(드라마)|리턴]]때부터 악명 높던 주동민 PD의 자극적인 연출과 신들린 시너지(...)를 일으켜 방영 내내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.] 그렇지 드라마 자체는 미니 시리즈 느낌이 많이 나는 편이고,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꽤 많이 되었다. 반면 왜그래 풍상씨는 원래 주말 드라마였던걸 ~~문영남과 김순옥의 맞다이를 성사시키기 위해~~수목 드라마로 급히 옮긴 탓인지 캐릭터 설정[* 작중에서 풍상네 가족들은 예전 대가족상과 매우 닮았다. 장남에게 올인하는 구조가 그 예이다.]부터 주말 드라마 느낌이 강하게 들며 전개도 다소 고리타분한 편이다. 그 때문인지 [[2049 시청률]]은 확연히 낮은 편[* 2049 시청률은 광고 편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.] 이고 전체적으로 따지고 보면 승패를 가리기가 살짝 어렵다. 그렇지만 《황후의 품격》이 끝난 후 이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이 높은 것을 보면 이러한 대놓고 올드함이 중장년층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한 모양. 이 드라마의 히트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인지 후속작들의 시청률도 대체로 좋은 편이다.[* 그에 반해 황후의 품격이 방영했던 [[SBS|경쟁사]]는 그 이후로 기대작이건 아니건 거의 모든 드라마들을 싸그리 말아먹으며 2019년을 그야말로 처참하게 날려버렸다(...).] 반면 원래 이 드라마가 방영될 예정이였던 KBS 주말 드라마 시간대는 [[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|망작]] [[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|2연타]]로 2019년을 시원하게 말아먹었다(...) * 극단적인 설정으로 인해 '''암 걸리는 드라마'''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. 풍상씨가 [[간암]] 때문에 죽기 전에 시청자들이 암 걸려 죽는 게 더 빠를 것이라는 게 대다수의 평. 그러나 29회부터 이풍상에 대한 간분실의 절절한 사랑의 전개와 함께 시청률 20%를 돌파하면서부터 꽤나 공감을 받고 있다. 기사마다 자신의 --콩가루-- 가족에 대해 [[커밍아웃]]하는 댓글이나, 현실 부부 같은 [[유준상]], [[신동미]]의 연기에 호평을 보내는 댓글이 달리고 있는 상황. [[https://entertain.naver.com/ranking/read?oid=468&aid=0000479206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